초기소화의 명장 소화기를 차량에 비치
초기소화의 명장 소화기를 차량에 비치하길 적극 권장한다.
 
광양소방서 공윤택
전국의 도로망의 확충으로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인한 엔진과열 및 브레이크과열로 인해 차량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어느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 당황하지 말고 즉시 갓길에 정차한 후 119에 신속히 신고하고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하여 소화하면 되는데 만약 소화기가 없다면 정말 큰일이다.

다른 차량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고속으로 달리는 다른 차량들의 도움을 받기는 정말 어렵다.

내 눈앞에서 소중한 자동차를 그냥 소실해야 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길 수 있다. 후회하면 이미 때는 늦고 만다. 미리미리 준비하여 안타가운 일을 막아야 한다.

초기소화엔 소화기가 소방차 1대 역할을 하게 된다. 다시한번 1차량 1소화기 비치를 적극 권장한다.




기사입력: 2012/03/17 [19:4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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