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솔직히 강민경 사귀고싶다 “민경아 오빠야~”
가수 허각이 강민경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호남 편집국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한 허각은 강민경이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과 사귈 마음이 없다는 발언에 대해 "내 생각은 물어보지도 않고 내가 없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해서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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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송 종료 후 강민경에게 미안하다고 전화가 왔다"며 "강민경에게 '괜찮다 나도 너 싫다'고 얘기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허각은 "어느 누가 강민경이 사귀자는데 싫겠는가. 거짓말이 아니라 나는 진짜로 사귀고 싶다"고 고백하며 강민경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허각 강민경 허물없는 사이인 듯", "강민경, 허각에게 줄수없어!",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입력: 2012/05/13 [13:5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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