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목포대교에서 투신자살 기도한 30代 사망
 
이길호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어제(4일) 오후 목포대교 중간 지점에서 바다로 투신자살을 기도한 30대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목격자 박모(53세, 목포시)씨의 연동에 의하면, 4일 오후 5시 10분께 투신자 곽모(34세, 목포시)씨가 목격자의 전화를 빌려 “목포대교에서 해상투신자가 있다”며 119 신고, 목격자에게 “경찰 및 119구급대가 오면 뛰어내리겠다”고 한 후, 119구급대 도착 직후 해상으로 뛰어내렸다.

해경은 인근 파출소 순찰정, 122구조정 등을 투입해 구조작전을 전개해 해상 투신자를 극적 구조, 대형병원 긴급 후송 응급치료를 받게 하였으나, 곽모씨는 끝내 사망했다.

해경은 가족 및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조사 중에 있다.



기사입력: 2012/07/05 [20:0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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