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에서 30대 남자 행방 불명
목포해경, 경비정 및 122구조대 등 투입 수색
 
이길호 기자
전남 목포시 북항과 고하도를 연결하는 목포대교에서 30대 남성이 행방 불명되어 목포해경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     © 호남 편집국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 15분경 전남 목포시 목포대교 목포에서 영암방향 첫 번째 주탑 부근에서 신모(36세, 남자, 목포시)씨의 신발과 신분증, 휴대폰 등이 들어있는 가방이 발견되었다며 목포경찰서로부터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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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 경비정 5척, 연안구조정 및 122구조대 및 해군함정 3척 등을 투입하여 수색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2/09/07 [11:4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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