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의 날 운영
 
이석제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 도양119안전센터에서는 2013년 1월 22일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 강화와 비상구 확보 및 관계자 등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 차『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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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도양안전센터는 의용소방대원과 여성소방대원과 함께 거리캠페인 및 업소를 방문하여 비상구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 행위에 대한 계도, 안전스티커 배부 및 부착을 실시하고 관계인 등에 대한 안전관리사항(소화기 사용법, 화재 등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당부했다.

도양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석운)은 “업주들은 이용자의 생명이 중요함을 인식해 비상구를 폐쇄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며 주민들은 스스로 비상구를 확인한 후 폐쇄 및 장애물이 방치되어 있으면 업주에게 시정요구 및 소방관서에 신고하여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01/28 [12:5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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