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노·사, 설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서...떡국 나눔 행사 등 위문활동 ‘눈길’
 
이길호 기자
전남개발공사 임직원들은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5일 지역의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독거노인 등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     © 호남 편집국


전남개발공사 윤주식 경영본부장과 김윤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5여명이 참여한 ‘나눔이 봉사단’은 이날 목포시 용당동 소재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어르신 400여명에게 떡국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위문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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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윤주식 본부장은 “이번 설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모두가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2/06 [13:4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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