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 김용범 서장 간담회 개최
 
박재원 기자
2013년 완도해양경찰서는 김용범 서장 취임과 함께 다양한 업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     © 호남 편집국

88해린호 기름 유출사고등 여러 사건 사고 현장을 지휘하며 김용범 서장은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 구상을 위해 이번달 20일 장비관리과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용범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해양 사건, 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보고체계 개선, 업무 역량 강화,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업무방안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고충에 귀 기울여 내부사고 예방 방지를 위해 주력했다.

회의 시간 동안 김용범 서장은 정적인 회의 분위기를 탈피하고자 유머러스한 만담을 통해 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며 심도 있는 의견을 유도했다.

한편, 김용범 서장은 각 부서와 간담회를 자주 개최하여 조직 발전 및 해상치안 강화에 대한 방안을 계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03/25 [11:1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