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봉사회 회장 박석호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전국에 화제
조선대이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호남 편집국
▲     ©호남 편집국
조선대이공대학교(총장 이왕복) 사회복지학과 야간에 수업을 받는 1학년 대학생 만학도인 박석호씨가 낮에는 일하고 주말이면 복지시설을 찾아 자원봉사를 한다.

2013년도 5월19일 현재 100여 시간이 넘는 자원봉사를 했는데, 화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도서관에서, 광주시 충장로4가 사랑 나눔 헌열의집등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박석호씨는 40여 년 전부터 봉사를 해왔는데 크고 작은 봉사뿐만 아니라 청소년 주민과 함께하는 건전한 놀이문화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행복을 전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공동체의식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를 원하는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것이다. 또한 봉사활동에서 경험한 사례를 지역사회 연찬회를 통해 모범사례 우수사례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후 평소 현장에서 느끼고 좀 더 이론적인 것이 필요하다고 느낀 박석호씨는 큰 결심을 하고, 금년 3월에 조선대이공대 사회복지학과 야간반에 입학할 때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신입생 환영식에서 박석호씨 40여년 봉사활동을 소개했던 것이다.

사회복지학과 신입생인 박석호씨는 지역사회 푸른봉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이론적인 공부를 하여 전국규모의 큰 복지관을 지어 사회복지의 틀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3년도 자원봉사 활동 내역>

화순군청소년수련관 일손 돕기 60시간

화순열린도서관 18시간

광주시충장로4가헌열의집 16시간




기사입력: 2013/05/27 [10:2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