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주) 2대 사장 송영진씨 취임
 
박재원 기자

여수 경도 골프&리조트, 한옥호텔 오동재, 영산재, 해남땅끝호텔의 운영법인인 전남관광(주) 제 2대 사장에 송영진(60․사진)씨가 20일 취임했다.

전남개발공사의 자회사인 전남관광(주)는 지난 3월 이문영 사장퇴임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전국에서 응모한 20명의 지원 자중 서류심사와 면접 전형을 통과한 송영진씨를 최종 선발했다.

새로 취임한 송사장은 계룡대CC 사장을 시작으로 한맥CC, 고성노벨CC에서 골프장 전문경영인으로 총괄 운영을 하며 강력한 추진력과 조직 화합을 이끄는 성공적인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국대에서 관광학 석사, 경기대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전남관광은 신규 대표이사 취임으로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으며 특히, 하반기 경도 골프장 성공적인 그랜드 오픈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기사입력: 2013/06/21 [13:0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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