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터널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
 
호남 편집국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에서는 8월 26일부터 9월 26일까지 담양소방서 관내 터널 28개소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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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관내 1,000미터 이상 장대터널 등 28개소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터널 관리카드 작성 및 특성에 맞는 대책을 강구하고 시설물의 구조적 취약성 극복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터널은 대부분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출동 및 소방용수 확보가 곤란하고 폐쇄성이 높아 진압·구조 활동에 장애가 예상되므로 사전 예방활동으로 사고를 방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3/08/26 [10:2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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