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도당 여성위 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펼쳐
여성위 ‘소외된 우리 이웃을 돕는 사회봉사활동 전개에 주력’
 
이길호 기자
이윤석 도당위원장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날 것”

▲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 당직자들이 목포시 용당동 이랜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건강챙겨드리기 및 배식봉사활동 등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 호남 편집국


민주당 전남도당(도당위원장 이윤석) 여성위원회가 5일 오전 11시, 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이랜드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챙기기와 점심을 나눠드리는 등의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5일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에 따르면 전남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이들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를 받고 계시고 있어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전남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챙겨드리기운동과 배식봉사활동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     © 호남 편집국


이날 봉사활동 행사에는 박근용 도당 사무처장과 이혜자 도당여성국장, 김금자 목포시 여성위원장 등 여성위원회 당직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랜드 노인복지관에 계시는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을 챙겨드리고 식사 준비 및 배식, 복지관 주변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전남도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전남도당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감과 동시에 민생예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호남 편집국

박근용 도당 사무처장도 “지속적인 노력봉사와 농촌봉사를 벌임과 동시에 도당내 여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남지역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전남도당은 소외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도당 사무처 당직자들의 성금과 함께 종이 등의 폐품을 판매하고 행사비용 등을 조금씩 절약하여 복지시설 등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3/11/11 [10:3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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