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비밀금고 공개,"세계에 50개뿐인 시계라니..."대박"
배우 김가연이 비밀금고를 공개해 화제다.
 
김경화/I선데이뉴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멤버들은 김가연의 집을 방문해 집밥을 맛보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침실을 소개하던 중 집안 한구석에 숨겨뒀던 비밀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금고 안에는 세계에 50개뿐인 광복기념 금시계와 88서울올림픽 기념주화를 포함해 각종 순금 주화들이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원래 이런 것을 모으는 것이 취미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아버지가 원래 주화를 모으셨다. 나이가 드시고 내게 물려주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 비밀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다 얼마야 헐", "너무 부럽다", "정체가 뭐지", "세계에 50개뿐인 시계라니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가연 비밀금고    ©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기사입력: 2013/11/12 [14:2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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