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 고객과 함께 하는 맞이방 음악회 개최
목포동초 ‘늘푸름이 합창단’ 공연 통해 추억 회상
 
정성원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반걸용) 목포역은 28일(목) 맞이방에서 목포동초등학교 ‘늘푸름이 합창단’과 함께 추억을 회상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     © 호남 편집국


이날 공연은 목포동초등학교와 상호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세 번째 공연으로 40여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늘푸름이 합창단’이 목포를 찾아오는 관광객과 철도 이용 고객, 시민을 대상으로 어른들이 알고 있는 추억의 동요, 목포의 정서가 짙게 배여 있는 목포의 눈물 등 추억의 가요 20여곡을 들려주어 관객들이 지난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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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 이정남 역장은 “목포역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과 지역 주민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11/29 [11:1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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