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침몰 위기 中 어선 구조
홍도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과 충돌, 침몰위기의 中 어선 선원 9명 구조
 
이길호 기자
지난밤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 위기에 빠진 중국어선을 해경이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

▲     © 호남 편집국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1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약 81km 해상에서 화물선 P호(3850톤, 화물선, 제주선적, 승선원 15명)와 중국어선 Y호(목선, 58톤, 대련선적, 승선원 9명)이 충돌해 침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해역을 경비중이던 대형함정 2척을 급파,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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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따르면 포항 신항에서 출항하여 중국 칭타오로 항해 중이던 P호 선수와 중국어선 우현 현측이 상호 충돌하여 중국어선에 가로 5m× 세로 2m의 파손이 생겨 어창 등에 침수가 발생하였고, 긴급출동한 해경은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실시하는 등 선박 복원화를 위한 응급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사고선박은 서해남부 전 해상의 기상특보 영향으로 선체 안전 상태를 감안, 국내 안전지대로 이송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12/10 [11:3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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