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 '별들의 축제, 여신등장!'골든디스크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배우 박주미가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시사코리아=이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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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배우 박주미의 소속사 (주)레젤이엔엠코리아에서 16일에 진행되는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박주미가 대상 시상자로 참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28회를 맞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여 결산하는 자리로, 대중가요의 창작 의욕 진작과 신인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또한 골든디스크는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으로 오버그라운드 가수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진정으로 사랑 받는 언더그라운드의 실력파 뮤지션들까지 모두 끌어안은 어떤 상보다도 그 해 가요계의 단면을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는 공정한 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박주미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인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대상 시상자로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시상식에 참석한다는 것 만으로도 벅찬데, 대상 시상자로 나서게 되어 벌써부터 누가 대상을 받게 될지 궁금하고, 설레인다. 기쁜 마음으로 시상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는 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행사는 방송사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사코리아=이현화 기자] rarainy@sisakorea.kr , black@lullu.net



기사입력: 2014/01/15 [11:4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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