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해경청, 복지시설 위문 훈훈한 명절맞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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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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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설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연달아 방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맞이에 나섰다.
지난 28일 무안군 몽탄면 소재 노인시설인 ‘함께사는 집’을 찾은 서해해경청 직원들은 준비해온 음식을 함께 나누고, 과일과 무릎담요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오후에는 영암군 삼호읍의 결손가정 아동들이 공동 생활하는 축서암 ‘선재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위문금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해경청은 함께사는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누리봉사단 활동을 통해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해경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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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4/01/29 [10:4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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