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품 전달
 
김계수 기자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 화학119구조대는 설 명절을 맞아 28일 관내 독거노인에게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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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명절인 설을 맞아 불우 소외계층에게 위문품 등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 하자라는 취지하에 진행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위문품 전달에 이어 소방공무원들은 “주택소방안전점검, 건강체크”등 소방서비스도 함께 펼쳤다.

한편, 화학119구조대(대장 강광원)은“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1/29 [10:4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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