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자은초, 동심으로 다시 태어난 김환기 미술대회 개최
문화예술교육 및 그림 그리기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 신장
 
이길호 기자
신안군 자은초등학교(교장 김철환)는 9월 2일 신안 출신으로 세계적인 추상화가인 수화 김환기 화백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아트앤커뮤티케이션 오남석 대표를 초청해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미술교육 및 미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호남 편집국

이번 미술교육 및 미술대회는 신안군 안좌도 일원에 김환기공원 및 미술관 건립계획이 구체화됨에 따라 지역민의 관심 고취와 대외홍보 및 초등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신안군청 및 김환기선양사업회가 후원하고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형)이 주최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자은초등학교는 1학년부터 6학년 중 희망자 20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배우고 익힌 미술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1교시에는 “동심으로 다시 태어난 김환기” 라는 주제로 오남석 강사가(아트앤커뮤티케이션 대표) 동심의 감성을 자극하여 비평적 시각으로 평면 조형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수화 김환기 화백의 대표적인 명작 20점 엄선하여 학교 내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국내외 학교 및 사회문화예술교육 우수 프로그램 소개하였다.

이어서 2~3교시에는 김환기 화백의 평면 작품을 재해석하고 김환기 특유의 예술정신을 동심의 감성으로 구현하기 위해 2시간에 걸쳐 그림 그리기를 실시하였다.

미술교육 프로젝트 결과물은 국내 저명 미술대학교수 및 작가 5명의 심사를 거쳐 10월 둘째 주에 입상자를 발표한 예정이며 수상작은 신안교육지원청 회의실에 10월 22(수)부터 28(화)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미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 고장 신안에 세계적인 화가 김환기 화백이 태어났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번 대회를 통해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림 그리는 것이 재미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자은초등학교 김철홍 교장은 “이번 미술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은 다양한 미술 세계를 경험하여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고, 미술 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자은초 어린이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밝고 맑은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9/03 [10:4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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