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 방제 장비기술 연구개발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토론의 장 열어
 
이길호 기자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송나택)는 13일 14시 대회의실에서 해경본부·서해본부․일선 해경서간 방제 장비기술 연구개발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해양오염방제분야 간담회를 실시했다.

▲     © 호남 편집국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경본부의 유영 방제기획과장 주재로 서해본부 및 여수, 목포, 완도, 군산해경서의 해양오염방제분야 담당자들이 모여 최근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및 주요정책을 소개․분석하고 향후 발전적인 방제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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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방제분야 연구개발 사업 확대를 위한 현장의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국외 방제기술 및 장비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염규설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과 방제업무 발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5/10/14 [10:4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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