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푸른봉사회장“2015사회봉사부문 희망멘토링대상”수상
지난 19일 국회헌정기념관 “제10회 2015 대한민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
 
호남 편집국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이 주최,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조직 위원회가 주관, ‘제10회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대회장 이인제 국회의원)’시상식이 19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푸른봉사회(회장박석호)는 40여년의 장애인가정결연 및 멘토링, 장애인가정 연탄배달, 어르신 무료배식, 독서캠페인, 도서기증운동, 어르신 한글한자학습지도, 소년가장돕기, 독거노인식사, 영세민에 연탄배달, 장애인학습지도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했다.

▲  지난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 수상자 전체 기념사진 © 호남 편집국

아울러 전체 2800여 명의 수상 신청자 중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 대표를 선정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은 “사회가 발전해 나감에 따라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적 공헌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많은 참여로 대한민국을 빛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대한민국 국회,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등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의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시상식은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신청과 전문가 추천을 통해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대상 기관과 기업, 지자체, 개인들에 대해 위원회에서 선정된 심사위원들이 주요지표와 각 분야별 사회공헌 노력, 의지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신청 접수된 후보 군에 대해서는 정량적·계측적 평가에 치우치지 않고 사회공헌 접근 방법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일정 성과를 도출 한 부분을 각각 비교 검토하여 공정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인제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대회장은 “우리사회에서 묵묵히 사회공헌에 봉사하는 기관이나 기업, 단체, 개인 등이 있어 우리 사회가 밝다”라며 “이러한 사회적 공헌과 봉사정신이 나비효과처럼 널리 퍼져 나갈 수 있기를 기원 한다”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일자리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관과 기업, 단체, 개인 등 20개 부문의 유공자 포상이 주어졌다.






기사입력: 2015/11/24 [14:0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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