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부로 다문화학생 재능 신장
보성유화(주), 다문화학생 황실공예동아리에 교육기부
 
양지승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다문화학생의 사회성 신장 및 재능계발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다문화학생 황실공예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 호남 편집국


황실공예동아리는 지난해 11월 5일 전남도교육청, 보성유화㈜, 김혜순한복이 MOU를 체결하고, 김혜순 선생님의 재능기부와 보성유화㈜ 배동문 대표의 교육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보성유화㈜ 배동문 대표는 2004년 ‘문영장학회’를 설립해 11년간 꾸준한 장학사업과 다문화학생 동아리활동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기부로 2015년 전남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으며, 전남교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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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이어 매년 기부하는 운영비는 한복을 비롯한 전통 공예에 관심을 가지고 재능을 계발하는 황실공예 동아리 학생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황실공예 동아리는 침선, 자수, 염색, 매듭을 활용한 보자기, 주머니, 가방, 노리개, 우리 옷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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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한복과 보성유화(주)의 교육기부로 매주 토요일 순천청암고등학교 ‘예정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순천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관계자는 “순천지역 다문화학생이 황실공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인선 교육복지과장은 “다문화학생의 어울림을 통한 사회성 신장과 개개인의 재능을 키워 꿈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6/27 [10:2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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