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수상구조대 운영
 
한향주 기자
해남소방서(서장 박상래) 완도119안전센터는 7.11~8.15(35일간)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119시민수상구조대」를 고정배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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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수상구조대」는 민관합동으로 구성되었으며 해수욕장 개장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과 수상인명구조훈련,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피서객의 안전을 위하여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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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서기간동안 주요임무로는 수상·수중 인명구조 및 환자 응급처치,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미아찾기 등 이용객 편의제공과 물놀이 안전에 관한 교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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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119안전센터장 박보영은 “휴가철 관광객의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수난사고 예방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6/07/12 [10:3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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