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 이색 캠페인 눈길
정직캠페인 : 情이 흐르는 따뜻한 職장 만들기 운동
 
이길호 기자

신안군은 5일 공무원노동조합과 손잡고 정이 흐르는 따뜻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정직(情職)캠페인을 실시했다.

 
▲     © 호남 편집국

노동조합에서는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신안군 대표 특산물인 낙지모형 탈을 쓰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인사로 반겼고 오재선 부군수는 직원들과 차창너머로 빵과 미소를 건네며 정다운 인사를 나눴다. 아침출근길 부군수의 예상치 못한 소통행보에 직원들은 당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즐거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오 부군수는 최근 여러 가지 필연적인 이유로 사회구성원간의 정이 메말라가는 세태를 감안 신안군과 노동조합이 고민 끝에 직원 상호간 배려신뢰의 인사를 나누는 정직캠페인을 실시한 배경이라 설명하며 캠페인이 경직된 직장분위기를 탈피하고 친밀한 업무분위기를 조성해 군민 감동 행정구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군은 노동조합을 군정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수평과 상생의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약속한 바 있어 앞으로 신안군과 공무원노동조합이 어떠한 노사문화를 꽃피울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7/07/06 [13:2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