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명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정길민 시민기자
올 여름이 무더웠던 만큼 소방서에서는 벌집 제거 출동이 다른 계절에 비해 유독 많으며 벌집제거 출동은 대부분 말벌집이 차지한다.
▲     © 호남 편집국

말벌에 쏘이는 경우 벌 독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거나 온 몸이 부어오르며 기도까지 막혀 사망하는 사고 사례들도 어렵지 않게 접 할 수 있다.

 말벌제거시에는 해충보호복을 착용하고 전용살충제와 긁개를 이용해 벌집을 제거해야하며 높은 곳에 있는 벌집을 제거할 때에는 사다리의 안전을 확보한 후에 작업에 임해야 한다.

이렇듯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자칫 목숨까지 위험하며 말벌의 위험성 때문에 119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매년 벌초를 하다가 벌에 쏘임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성묘나 벌초시에는 벌들이 공격성을 띠지 않는 흰색 계열의 옷을 입고 주황색 계열의 옷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벌초 전 주변을 둘러보면서 벌집이 있는지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일 것이다.

혹시라도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먼저 신용카드 등으로 벌침을 제거하고 2차적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눗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쏘인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이상 부위가 작더라도 병원진료를 할 것을 바란다.

 이처럼 생활 속의 작은 안전 실천으로 올 명절도 안전하고 뜻 깊은 명절이 됐으면 한다.


안녕하세요 정길민입니다.
 
기사입력: 2017/09/11 [14:0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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