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완도군에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향주 기자

완도군은 새해 들어 ()완도군행복복지재단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기념 박춘희 여사 5백만 원, 광주은행 완도지점 5백만 원, 약산면 득암리 3백만 원, 현도건축사 3백만 원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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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1억 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회원에 가입한 박춘희 여사는 전남에서 9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재경완도군향우회 양광용 회장(인터그룹) 부인으로, 2018년도 전남 첫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박춘희 여사는 항상 베풀고 이웃과 함께하는 남편을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했는데, 남편과 함께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1/15 [11:3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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