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를 아시아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육성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증도 갯벌에서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길호 기자

자유학년제 시행에 발맞추어 진로상담 캠프도 병행

 

▲     © 호남 편집국

 

한국 슬로시티의 발상지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가 이번에는 아시아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거듭난다.

 

신안군은 오는 4월부터 증도면에서 갯벌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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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를 포함한 국내 석학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증도 갯벌 지대는 퇴적층 내에 산소가 풍부해 높은 생물 다양성을 나타내며, 철새들의 먹이 공급 기능과 환경 정화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서남해안 갯벌은 오는 201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추진되고 있어 국내를 포함해서 세계적인 생태 관광지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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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실내·실외 체험으로 이뤄지며 맨발 갯벌 체험과 해송 숲길 걷기, 갯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일부 체험비를 제외하고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본격적인 자유학년제 시행에 앞서 다양한 체험이 필요한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상담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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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 캠프는 청소년기 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신안군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생태 관광은 최근 관광 트렌드로써 갯벌생태전시관을 주축으로 하여 신안군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생태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원활한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0명 기준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8/03/06 [12:4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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