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올해 수군문화축제․항구축제 추진 방향 확정
수군문화축제 세부계획 심의, 항구축제 개최시기 확정
 
이길호 기자

목포시가 올해 축제의 전반적인 방향을 확정했다.

 

▲     © 호남 편집국

 

시는 지난 6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목포 이순신 수군문화축제 세부 프로그램을 심의하고, 목포항구축제 개최시기를 확정했다.

 

축제 추진위는 수군문화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역사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문화유산으로 남아있는 노적봉의 의미를 살려 노적쌓기, 호국 강강술래 등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을 주문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수군문화축제는 오는 47일부터 8일까지 노적봉 및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돼 개선장군 수군 퍼레이드, ‘1597 노적봉을 재건하라’, 수군교대식, 강강술래, 목포 수군 해상 퍼레이드 등 수군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이순신 106길 역사탐방 스탬프랠리, 수군 신호 연날리기 체험 및 전시회, 궁중한복 체험, 판옥선 모형 만들기 체험 등을 비롯해 해군 3함대 홍보 체험관이 운영된다.

 

목포항구축제는 지난해 10월말 개최돼 날씨가 쌀쌀했다는 여론에 따라 올해는 20여일 앞당긴 10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간이 야외활동의 최적 기온이며 징검다리 연휴로 관광객 유치가 수월하다는 점에서 이 같이 변경됐다.

 

매년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항구축제는 선상에서 펼쳐지는 어시장인 파시가 축제 메인 테마다. 선상 및 상설 경매프린지에서 수산물을 경매하는 파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과 저렴한 구입이란 강점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밖에 삼학수로 낚시체험, 전통배 노젓기, 카누, 카약 경연대회 등이 진행돼 항구축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높게 평가받아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축제평가에서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기사입력: 2018/03/07 [13:2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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