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재심기각 결정에 따른 김한창 목포시장 예비후보 입장
경선승리로 민주당 내 적폐청산 신호탄을 올리겠습니다
 
호남 편집국

김한창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신청한 경선후보자 김종식·조요한 후보 배제요청 재심신청서가 기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재심신청을 하면서 약속 드린대로 당의 명령을 존중하고 경선참여입장을 밝힙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경선일정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일주일여 연기되었는데 재심결정은 만 24시간이 안 돼 신속하게 결정되고 재심신청자보다도 재심대상자 후보 측이 재심결과와 재심위원회가 열리는 시간까지 먼저 알고 SNS에 올리는 것은 것이 참으로 의아스럽기만 합니다. 당의 명령은 존중하지만 신뢰할 수 없음에 강한 유감을 표방하는 바입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저는 경선에 불복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당이 스스로 천명한 기준을 지켜내라는 것입니다. 당이 언명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이 정한 기준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후보를 여전히 경선후보로 걸러내지 못하는 정당체계라면 이것이 어찌 공당의 체계라는 말입니까! 저는 더불어 민주당 정신과 그 정신을 구현하는 민주당 체계는 따로 놀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면 당내 적폐세력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확신합니다. 당이 적폐세력을 걸러내지 못한다면 당 스스로가 적폐세력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당장에 저는 당이 걸러내지 못한 신()적폐 후보들과 민주당의 지자들과 함께 치열하게 싸워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있을 8월 전당대회 때 새로 뽑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제1과제는 당내 적폐청산과 이를 통한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일겁니다. 차기 지도부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공천심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야 합니다.

 

각 후보들이 상대후보들의 도덕성과 정체성에 대한 평가를 넣도록 해야 만이 심사위원들이 많은 수의 후보를 심사할 때 놓치지 않고 더 효율적이면서 정확하게 심사가 이뤄질 것입니다. 나아가 도덕성과 정체성 심사는 더욱 강화되어야 합니다. 당이 존중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후보공천을 통해서 분명하게 국민에게 알려줘야 하는데 후보의 삶의 이력보다 사회적인 입신출세가 마치 훌륭한 후보인양 평가되는 수구적이며 구태적인 후보검증 체계로는 정당이 사회변동을 이끌어낼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해야합니다.

 

제가 이번 중앙당의 재심기각에 대해 당의 명령을 존중하고 경선참여를 한다고 해서 김종식·조요한 두 후보의 정체성과 도덕성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은 아닙니다. 이번 6.13 목포시장 예비후보 경선에서 신()적폐후보가 민주당의 후보가 되는 것을 용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중앙당이 두 후보의 정체성과 도덕성을 문제 삼지 않은 것을 민주당의 적폐세력에 의한 신()적폐가 시작되는 것으로 간주하고 깨어있는 시민들과 힘을 합쳐 시민의 힘으로 적폐를 청산하고자 끝까지 투쟁하고자 합니다. 정당 내 체계에서 이를 걸러낼 수 없다면 시민의 힘으로 경선승리를 이뤄내고 경선승리를 통해서 민주당을 혁신해내겠습니다.

 

목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목포와 민주당내 적폐청산을 해내겠습니다. 이제부터 더욱 더 두 눈을 부릅떠 주십시오. 지켜봐 주십시오. 그리고 함께 해 주십시오.

 

시민과 당원의 명령에 부응하겠습니다. 사람이 하늘이라는 김대중 대통령님과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노무현 대통령님,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대통령님이 길은 열었지만 여전히 세상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은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다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은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2018425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김한창

 

 


기사입력: 2018/04/25 [13:4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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