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서예계의 두 거장 소전‧여초 대표작품 교류전 실시
대표작품 88점 등 6월 23일까지 진도 소전미술관에서 개최
 
박일광 기자

진도군이 ‘2019년 소전미술관 특별기획으로 한국 서예계의 두 거장 소전 손재형선생과 여초 김응현선생의 대표작품 교류전을 개최한다.

 

▲     © 호남 편집국

 

20일 진도군에 따르면 한국 근현대사 서예연구와 보급에 큰 업적을 남긴 강원도 인제군의 여초 김응현선생과 한자 문화의 정수인 서예를 오늘날에 이어온 한국서예계의 거목인 소전 손재형선생의 대표작품 교류전이 열린다.

 

진도군은 서예계의 두 거장의 작품 교류를 통해 서예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교류의 장 마련과 함께 대표작품 전시를 통해 서예에 관심 있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했다.

 

이번 교류전은 소전체라는 독특한 서체를 남기신 소전 손재형선생과 글씨가 곧 여초요, 여초가 곧 글씨라 불리우는 여초 김응현선생의 작품과 유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오는 3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23일까지 진도 소전미술관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작품은 소전 손재형선생의 삼청도등 문인화 21, ‘수신진덕온고지신등 서예 31점과 함께 여초 김응현선생의 두시서언해 범강일수’, ‘호태왕비구등 서예 36점으로 두 거장의 대표작품 8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근현대 한국서단에 큰 획을 그은 두 거목의 작품교류전은 강원도 인제군과 상호 연계협력을 통해서 지역 문화자원의 공유 활용으로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가을 강원도 인제군에서 3개월간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9/03/20 [15:4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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