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사랑 국화작품 13일까지…진도아리랑식물원에서
 
박일광 기자

진도군이 오는 13()까지 진도개테마파크에 위치한 진도아리랑식물원에서 진도사랑 국화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     © 호남 편집국

 

최근 진도아리랑식물원(진도개테마파크 내)에서 국화동호회회원 등 8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작품전시회 개장식을 열었다.

 

이번 진도사랑 국화작품전시회는 수준 있는 분재작품과 진도개, 홍주 등 조형작품, 실내꽃동산 등 3,0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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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국화동호회원들이 1년동안 정성스레 가꾼 분재작품을 전시하였으며, 소국화분을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이날 이동진 군수는 인사말에서 진도개 공연을 본 방문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아리랑 식물원을 연중 관람 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장에 2019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박과채소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사입력: 2019/11/07 [10:0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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