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취·창업 역량강화교육 지원
『결혼이주여성 1004섬 신안에서 나도 CEO 자립의 꿈 키운다』
 
이길호 대표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적인 일터를 갖도록 도와주는 전문자격증 취득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호남 편집국

 

전문자격증 취득반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자격증 4개반(한식조리사, 제과·제빵사, 요양보호사, ·미용사)을 지원·운영하여 자격증 취득 후 전문직업인으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안군 가족센터에서는 2020년에도 전문자격증 4개반 28명을 모집하여, 5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언어와 문화처럼 모든 것이 낯선 땅이지만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살려 자립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작년에 자격증을 취득한 선배 결혼이주여성이 멘토가 되어 전문자격증 취득을 신청한 대상자로 멘토링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작년에 요양보호사과정 자격증 취득자인 김하늘(캄보디아)씨는 "언어도 어렵고 문장의 뜻도 이해하기 어려워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힘들었는데 자격증을 취득하면 나도 당당하게 취업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공부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응원해 준 신안군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신안군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천국이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결혼이주 여성들이 낯선 땅에서 낯선 일에 뛰어든 만큼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창업을 통해 이들이 향후 이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의 CEO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취·창업교육 지원사업은 요양보호사반, ·미용사반 2개반 15명을 양성하여 5명이 취업의 결실을 맺은바 있다.

 


기사입력: 2020/02/25 [12:3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