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국민체감형 정부혁신 과제 실행계획 추진
 
호남 편집국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7개 부서 실무자 회의를 거쳐 2020년 국민체감형 정부혁신 실행계획 17건을 최종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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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에 따르면 올해 정부혁신 6대 분야 중 주요 추진사항인 정책전반에 국민 참여 확대디지털 기반 선제적 서비스 제공과 업무효율화에 대한 신규 과제를 부서별로 발굴하고, 정책자문회의와 바다가족 현장소통회의를 통해 의제를 설정하여 홈페이지에 의견수렴을 갖는 국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홈페이지 QR코드를 도입하여 손쉽게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해졌고, 해양 옴부즈만 제도 추진, 낙후 도서지역 장비관리점검 서비스, 드론 도입, 5대 해양부조리 근절 등 국민체감형 과제를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위축되어 있지만 위기 상황일수록 국민과 소통을 통해 한 발 더 다가서는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0/04/22 [10:4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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