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토지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문주열, 박금숙)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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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의용소방대원 34명은 감염병에 취약한 학생 및 교직원들을 위해 소독을 했다.

또한 주민들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 생활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