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화뮤지엄, 2021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 최종 선정
 
이귀재 기자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2021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96개관 신청 중 72개관 선정)에 최종 선정되었다.

 

 

▲     © 호남 편집국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은 미술관련 일자리 제공을 통해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기반을 마련하여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일반관람객의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술전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은 해당 사업을 통해 미술 전공 졸업생 및 미술 작가, 미술 해설 경력자 1명을 공개 채용하여 매년 2~3회 교체되는 상설전시와 7~8회 교체되는 특별전에 대한 양질의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민화뮤지엄 전시해설은 상시 진행되며 전시해설을 원하는 관람객은 현장 또는 단체의 경우 박물관 홈페이지(http://minhwamuseum.com) 또는 유선(061-433-9770)으로 예약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1/01/28 [15:1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