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의신면, 소외계층 연탄나르기 봉사 펼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 10여명 참여, 연탄 300장 배달
 
박일광 기자

진도군 의신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 호남 편집국

 

의신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 10여명은 최근 소외계층 자택을 방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 10여명은 휴일에 힘을 모아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 300장을 직접 집으로 배달해 지역 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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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의신면 관계자는 “활활 타는 연탄불처럼 어르신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11/23 [11:3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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