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 목포지역 출신 유도 금메달 획득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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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호 기자

▲   정종득 목포시장(중안)은 황희태(왼쪽)선수와 김수완(오른쪽) 선수를 초청하여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호남 편집국
정종득 목포시장이 24일 ‘2010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유도에서 금메달을 딴 목포지역 출신 황희태, 김수완 선수를 초청하여 “고장을 빛내고 위상을 높여주어 고맙다“며 격려했다.

황희태(‘97. 목고졸업) 선수는 남자 100㎏급, 김수완(’07.목고졸업) 선수는 100㎏ 이상급 결승에서 한판승으로 각각 금메달을 땄다.
기사입력: 2010/11/26 [10:1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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