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산 봄 꽃 향연 … 상춘객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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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원 기자
유달산에 개나리꽃, 벚꽃, 살구꽃 등 봄꽃이 이번주중 만개할 예정으로 상춘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자료는 2010년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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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에 개나리꽃, 벚꽃, 살구꽃 등 봄꽃이 금주 중에 만개해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겨울 이상기온으로 인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유달산 봄꽃들은 완연한 봄기운에 못내 꽃망울을 터트렸다. 유달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다도해 경관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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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구제역과 AI 여파로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 유달산 꽃 축제는 취소했지만 목포관광 명소인 유달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4월 중순까지 유달산내에 관광안내소를 추가로 운영하고 외지 관광버스의 주차편의를 위해 주차안내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공원 화장실, 음식점 위생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기사입력: 2011/04/04 [12:5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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