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손잡고 하우스 일손 도우러 왔어요!
처음 수확해본 오이고추
 
김금희 기자
여기는 우리 이모네 하우스 안입니다.
옆에 오이나무 줄기가  살짝 보이지요?
 
하우스가 모두 12동이나 되는데 토마토와 딸기 오이등의 수확으로
오이고추 따는 시기가 늦어졌습니다.
바쁜 농사철에는 작은 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어요
 
▲ 태어나 처음 따본 오이고추     © 김금희
 
이렇게 따는 거 맞나요?

▲ 수확의 즐거움에는 수고가 따르는 것을...     © 김금희
 

 
 
저희는 쌍둥이에요
광주에서 가져온 바구니에 한가득 담았더니 옮기는 것도 쉽지 않네요
쌍둥이지만 표정이 많이 다르지요~
 
 
 
 
 
 
 
 
 
 
 
 
 
 

▲ 수확의 즐거움     © 김금희
그러나 수확후 내가 더 큰걸 땄다고 할아버지께 자랑하고 있는 중입니다. 풍성한 6월인것 같아요.  주변에는 모내기하느라 바쁜 풍경입니다.

 
 

기사입력: 2011/06/02 [00:1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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