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개신교 장로 양심선언하다
'내가 오해했던 신천지가 진리였다. 우린 참목자를 찾았다'
 
김금희 기자
3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신천지에 입교한 장로들의 모임인 '장로선교협의회'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 호남 편집국

장로선교협의회 정국 공동대표는 "거듭거듭 확인해도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이며, 진실을 알고도 밝히지 않는 것 또한 하나님 앞에 죄라는 생각과 신천지에 관심이 있어도 주변의 눈치를 보느라 용기를 내지 못하는 신앙인들이 많음을 보고 그들에게 신앙의 선배로서 용기를 주고자 기자회견을 결심하게 됐다"는 취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1/11/01 [18:0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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