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트인 강진만 앞 철새도래지 갖가지 철새들이 눈앞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겨울입니다.
강진만은 물이 빠져나간 후 갯벌위에 주인인양 철새들이 모여든답니다.
강진의 자연생태 보고인 강진만에서는 결울의 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의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나름 갯내음에 동화의 세계를 접할 수 있답니다.
강진만에서는 철새도래지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갈대숲이 늘어나고 1급수에 가까운 탐징강이 흘러들어 오는 좋은 환경으로 겨울철새의 1천여마리가 훌쩍 넘게 강진만을 찾고 있답니다.
바다를 끼고, 강을 품은 강진군에서만 볼 수 있는 철새들.
사진가에게도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답니다. 갯벌이 펼쳐진 그야말로 생태관광의 보고라고도 부를 수 있는 지역이며 많은 사람들이 강진만을 찾아 진짜 강진만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사람 사는 모습이 한데 어우러진 강진의 풍경,
1천여 마리 여러 종류의 철새들이 무리를 이루어 펼쳐지는 바다를 담은 풍경사진과 철새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는 모습들을 마음에 한번 담고 사진에 담는 피사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강진의 대자연 아름다움을 느끼며 강잔만의 철새들과 마음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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