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진도군지부, 쌀 소비촉진
취약계층 지원 쌀 전달
 
박일광 기자

진도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MOU체결 

 

  © 호남 편집국



NH농협 진도군지부(지부장 김효영)는 지난 10일, 진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호)에 취약계층 지원 쌀 430포(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아침밥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진도지역자활센터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진도지역자활센터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농협은행 진도군지부장에게 감사드리며,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직원들과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지부 김효영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해 쌀 소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9/12 [10:0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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