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6/B 하락한 $61.6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3/B 하락한 $62.08/B에 마감됨
반면,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국의 휘발유 수요 증가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되어 전일대비 $0.06/B 상승한 $59.36/B에 마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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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b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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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
유종 |
전일종가 |
금일종가 |
등락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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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EX |
WTI(선물) |
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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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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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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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
BRENT(선물) |
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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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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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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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
Dubai |
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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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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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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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월물 기준 |
최근 중국 주식시장의 급락 이후 세계 경제의 성장이 둔화될 경우 석유수요의 증가도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미국 St. Louis 연방준비위원회 William Poole 총재는 미국에 불황이 올 수도 있다고 발언
주식시장의 약세는 경제성장의 둔화를 의미하며, 이는 석유수요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미국 플로리다 주 소재 트레이딩 회사인 Liberty Trading Group의 James Cordier 사장이 언급
또한, Shell Oil사는 다음 주 초반에 미국 텍사스 Deer Park 정제공장(정제능력 33.4만 b/d) 내 20개 단위시설의 가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혀 휘발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감소함
최근 여름철 성수기 휘발유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로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성수기 도래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미 일리노이 주 소재 트레이딩 회사인 Ritterbusch & Associates사 사장이 언급
하지만, Valero Energy사가 텍사스 주 Texas City 소재 정제공장(21만 b/d) 내 일부 시설에 문제가 발생하였으나, 생산은 차질이 없다고 발표하면서 유가 하락폭은 제한됨
자료제공 : 한국석유공사
부산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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