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미래교육재단에 통큰 기부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입장권(2억 4천만원) 전달
 
양지승 기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가 22일(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2억 4천만원 상당)을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에 기부했다.

 

▲     © 호남 편집국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이날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에게 “체험학습 교육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입장권을 전달했다.

 

이창기 본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을 통해 순천만 고유의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고 국제정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식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이사장은 “전남교육에 관심을 갖고 입장권을 기부해주신 NH농협은행 측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순천만 생태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전남미래교육재단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전달식 사진    © 호남 편집국

 

전남미래교육재단은 이날 기부받은 입장권을 2023학년도 체험학습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전역에서 개최된다.

 

 

 


기사입력: 2022/11/23 [11:4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