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1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영일만 서예대전 특선
 
문명희 기자
 

- 영일만 서예 대전  참가회원 전원 입상 영광 -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1동(동장 이형천)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하나인 서예교실팀이 2005. 5. 14일 개최된 제5회 영일만 서예대전에 출전하여 김순재·윤혜정씨가 특선을, 임미희씨가 입선을 차지하여 출전회원 전원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6월 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입상작품은 6월 12일까지 전시된다.  
 

영일만 서예대전은 포항시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전국에서 기량이  우수한 문인들이 겨루는 대회로 복산1동 서예교실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강사와 회원들의 열성적인 지도와 노력의 결과로 회원들 간의 자긍심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입상으로 복산1동 주민자치센터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함은 물론 서예교실 회원들의 사기 및 기량 향상은 물론 타 프로그램 회원들에게 경쟁심 유발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입력: 2005/06/09 [13:4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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