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김천축협조합장 박광수
“확고한 소신의 참 일꾼” 선택
 
경북취재본부

 
▲"축하드립니다" 박광수 조합장     © 경북취재본부


새로운 김천축협조합장을 뽑는 선거에서 3명의 후보가 출마(기호 1번 박흥식 기호2번 정문화 기호3번 박광수)한 가운데 5월20일 김천축협 2층 회의실에서 06:00시부터 18:00시 까지 축협 조합원 1,915명 중 투표에 참가한 조합원 1,547명의 높은 투표 률을 보이며 함병문 선거관리위원장의 엄격하고 공정한 관리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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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를 맞아 바쁜 중에도 앞으로 축협을 이끌어 갈 참일 꾼을 뽑자는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인 이번선거는 8명의 선거관리위원과 6명의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거인명부대조, 기표, 투표함에 넣기 등 조합원들은 절차에 따라 참 일꾼을 뽑기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투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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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후보자들은 공명선거를 위하여 서약을 한바 있고, 조용하고 깨끗한 선거풍토를 조성한 이번 선거에서 개표를 시작한 후 19:00시 쯤 당선자의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하였고, 김천축협조합장 선거에 2번 출마하여 낙마한  경력을 가진 “확고한 소신으로 실천하는 참 일꾼“의 선거 공약을 한 기호 3번 박광수 후보가 635표를 얻어 새로운 김천축협조합장에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앞으로 새로운 김천축협을 만들어 갈 박광수 조합장은 투명하고 민주적인 조합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있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조합원과 임직원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상생하는 으뜸 김천축협으로 이끌어 가길 조합원은 물론 김천시민들은 지켜 볼 것이다.

새롭게 출발할 박광수(50세) 김천축협조합장은 성의중학교, 영남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영농후계자로 시작하여 덕곡동에서 서현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전문 축산인으로 외모에서 풍기듯 매사에 성실하고 검소하지만 끝까지 도전하는 끈질긴 사람으로 주의에서 말한다.






기사입력: 2005/05/21 [08:4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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