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합법 전위조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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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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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0.26 직전 건국 이래 최대라는 남민전 사건이 언론에 공개된다. 이재문,안재구,신향식등 세 사람에 의해 결성돼 사형 선고를 받고 대구일보 기자를 지내며 권력의 경고를 받기도 한 이재문씨는 신군부 치하서 투옥중 장 협착증으로 사망해 인천쪽의 천주교 묘지에 묻혔는데 후배가 사형을 면하자 법정서 얼싸안고 운 일화가 전해진다. 현대 한국 사회운동조직에 관한 연구란 제목의 논문이 나올 만큼 통혁당에서 사노맹에 이르는 합법적 표현물lp 와 비합적 표현물 ip를 번갈아내며 자신을 희생시켜가며 권력에 저항한 이들을 다음 세대는 어떻게 평가할런지...극우 보수 세력과 친미 사대주의 세력들이 마지막 저항을 하며 북한마저 부정반핵.반김을 외치는 마당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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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05/07/02 [16:5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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