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정부 때까지의 도.감청 실토한 국정원
 
이원희
5일 금요일 조간 1개지가 cdma 방식 휴대폰의 감청이 가능하다는걸 제조사 간부와의 이메일 인터뷰서 밝히더니 석간은 2002년 3월까지 dj 정부서 도,감청이 있었던걸 1면 머릿 기사로 다뤘다. 2002년 야당 의원이 주장한 금감위원장과 검창 관계자의 녹취록이 어느 정조 신빙성을 얻게 된 셈이다. 77년 뉴욕 타임스는 cia의 청와대 도청 보도를 78년 전 주한 미 대사는 67년 이전 미 cia의 청와대 도청 사실을 시인했고 90년 민자당 대표위원 김영삼씨가 "주요 정치인 도청 대상"주장을 편적이 있다. 미 국가안보국의 에셜런이란 위성은 다른 나라의 유,무선 전화,컴퓨터,팩스에 이르기까지 도,감청을 안하는게 없다고 하는데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영상까지 가능하다면 동물 농장과 영화 트루먼 쇼꼴밖에 더 되 ㄹ것인가. 빅 브러더에의해 목숨이 좌지우지도니다면...
기사입력: 2005/08/05 [13:4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