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부네텃밭도서관개관
지역청소년에게 꿈과희망을
 
박우훈 기자
▲     © 광양이성웅시장과 관계자들

광양지역에 "농부네 텃밭 도서관"이라는 이색적인 도서관이 문을 열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의 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21일 광양시 진상면 청암리 청룡마을에 자리한 이 도서관은 2400여 평의 부지에 국비와 시비, 자부담 포함 1억 2500만의 예산을 들여 도서관과 전시관 등이 리모델링, 신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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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식에는 이성웅 광양시장과 박필순 도의원, 정용성 시의원, 강정두 농협시지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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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도서관 관장인 서재환씨는 자연과 벗하면서 농부로 살고있으며 ‘오지게 사는 촌놈"이라는 책을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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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10/22 [17:2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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