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오세훈기자

 
휴일인 23일(일)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와 사무처당직자 및 서울지역 당원 400여명이 한강둔치 수해복구 지원을 나섰다.
 
이날 강재섭 대표와 지도부는 사무처당직자들과 설렁탕으로 간단히 점심을 떼우고, 미리 준비해간 작업도구들을 이용하여, 집중호우로 밀려 온 한강둔치의 쓰레기를 줍고, 쓰러
진 나무를 다시 세우는 작업을 하였다.
 
특히, 강 대표는 직접 진흙탕속으로 들어가 수해로 꺾인 나무들을 하나하나 일으켜 세우며, 국민의 세금으로 심어진 한강둔치 나무들을 살리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     © 영남조은뉴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김영순 송파구청장 등 서울지역 단체장들이 함께 힘을 보탰으며, 원희룡 前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서울지역 당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기사입력: 2006/07/23 [23:1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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