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의 반미 선동에 대한 부시의 용기
러시아 공산주의를 굴복시킨 아데나워의 용기와 그리운 한국 등
 
정진희 기자
미래포럼 상임대표 서석구 변호사는 지난 26일 "노무현 정부의 반미 선동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미국 부시 대통령의 대담한 용기"란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위대한 지도자다. 텍사스주는 민주당의 아성이었으므로 텍사스 주지사선거에 나섰을 때 부시가 당선되리라고 언론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보수주의와 미국의 애국심에 호소하여 예상을 깨고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지난 미국 대통령선거에서도 다수 언론은 민주당의 케리편을 들었으나 부시는 보수주의와 기독교 신앙심과 애국심으로 무장하였기 때문에 기독교와 가톨릭이 부시를 당선시켰다. 케리는 가톨릭 신자였으나 가톨릭 신자 다수가 기독교 신자인 부시를 더 지지했기 때문이다.    

부시 대통령은 좌파와 정면 대결하여 승부를 걸어 승리한 것이다. 그러나 김대중과 노무현은 반미를 선동하여 대통령이 되었다. 미군 장갑차에 과실로 치어 죽은 미선이 효선이를 고의적인 살인인 것처럼 반미친북세력은 반미를 선동한 결과 노무현이 당선되었다. 6.25 무력남침을 저지해준 고마운 우방 미국을 상대로 반미를 선동한 것은 배은망덕한 패륜이었다. 

그러나 과연 노무현이 적법하게 당선되었는지 의문이다. 2004.1.13. 필리핀 대법원이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조작이 가능하고 부정확하여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 때문에 한국산 전자개표기로 개표하지 못하게 금지하는 가처분판결을 선고하였으니 노무현은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전자개표기로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마저 필리핀 대법원판결을 보도하지 않아 대규모 선거사기를 은폐해왔다. 자유민주주의를 색깔론으로 매도한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가 과연 보수언론인지, 자유민주주의 정권교체를 원하는지 의문이다.  

노무현이 전시 작전 통제권을 환수하겠다고 하자 부시 대통령은 한국정부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라고 대담한 승부수를 걸었다. 한미동맹을 강조하던 과거의 한국이 아니라 미국을 괴롭히는 괴물로 만들어버린 노무현에게 한국은 미국이 국방을 떠 맡을 필요가 없는 나라이고 더 이상 반미선동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아 버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월남에서의 미군철수는 나라를 지킬 의사가 없는 월남에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의 낭비를 거부한 것이다. 한국정부와 한국인이 도와달라고 간청을 하여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인명과 물적 손해를 본 미국에 반미선동을 하는 한국에 대하여 부시 대통령은 한국정부 마음대로 하라는 대담한 용기를 발휘한 것이다.
 
미군용산기지를 침략과 간섭의 상징이라고 매도한 노무현에게 부시 대통령은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미군용산기지를 굴절과 오욕의 역사라고 매도하는 고건이나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도 노무현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자유확산과 폭정종식을 호소하는 부시정권과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안보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하나님과 국민이 요구하는 과제이기 때문이다. 
 
미래포럼 2006.8.28.성명.
러시아 공산주의를 굴복시킨 아데나워의 용기가 그리운 한국

세계 대전을 두 번이나 벌린 가해자 독일은 분단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러나 독일은 나치 히틀러의 유산을 청산하고 위대한 민주 강대국으로 새롭게 변화하는데 성공했다.  

독일의 통일은 콜 수상의 지도력과 독일 국민의 민주적인 애국심이 이루어낸 쾌거다. 허나 그 이전에 라인강의 기적을 바탕으로 러시아와 담판하여 러시아를 굴복시킨 아데나워 수상의 공로는 우리나라에도 큰 교훈을 주기에 소개한다.

아데나워는 러시아가 미국, 영국, 프랑스와 서독에 최후통첩으로 제안한 독일의 중립화 방안을 거절했다. 미국을 유럽에서 몰아내고 서독을 러시아에 종속시키려는 음모를 거절한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은 독일의 위대한 아데나위 수상과는 정반대로 미국을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한국을 삼키려고 전시 작전권 환수를 선동하는 북한독재정권의 선동에 놀아나 전시 작전권 환수를 서두르는 반역을 자행하고 있다.    

아데나워는 스탈린이 독일에서도 한국전쟁과 같은 공산주의 전쟁 도발에 대비하여 서방과의 공동노력으로 재무장을 하게 되었고 NATO에도 가입하여 안보를 확실히 하였다. 그러나 노무현은 아데나워와는 달리 작전권 환수로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균형자론으로 기회주의적인 위험한 줄타기를 하여 국민을 어지럽게 한다. 
 
14년간 집권하는 동안 아데나워는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경제발전을 성공시켰으나 노무현은 양극화 현상을 더욱 악화하여 서민경제를 파탄시켰다.
 
아데나워는 적과 동지를 구분할 줄 알았고 서독을 위하여 강대국 러시아와 담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러시아가 외교관계를 맺자고 하였을 때 아데나워 서독수상은 내키지 않았으나 러시아를 방문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그는 러시아가 세계 2차대전 동안 포로로 잡아간 1만명의 포로를 송환해 주어야 원만한 외교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러시아를 압박하여 서독의 자존심을 지켰다.   
  
러시아는 독일 포로가 없다고 거절하다가 아데나워의 완강한 태도에 굴복하여 포로를 모두 송환해주었다. 그러나 노무현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 북한 독재정권이 너무 고마워 비굴하게 아무런 조건없이 개성공단을 지원하겠다고 하였고, 이명박은 그 무렵 비겁하게 개성공단을 다녀왔다. 

안보위기에 러시아를 굴복시킨 아데나워 수상의 패기와 김정일을 폭군이라는 미국 부시 대통령의 용기가 그립다. 독재자 김정일, 노무현, 김대중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대선후보를 국민은 원한다. 아데나워는 갔으나 그의 용기는 부시 대통령의 자유확산과 폭정종식 메시지에서 다시 부활하였다. 러시아 공산주의를 굴복시킨 아데나워의 투혼을 통일을 원하는 우리도 본 받아야 할 것이다.   
 
미래포럼 2006.8.29.성명. 미국 국방장관 럼스펠드의 발언을 알기나 하나? 

미국 국방장관 럼스펠드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위협은 한국보다 대량살상무기라고 한 발언은 의미심장하다. 과거 한국을 독립시켜주고 북한과 중공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해준 미국에 대하여 반미선동하는 한국은 더 이상 미국이 지켜줄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을 상대로 막대한 이익을 얻었으나 지난 9년간 무려 7조3천억원이나 퍼주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반역한 한국의 노무현정권은 북한의 괴뢰정권과 비슷하므로 북한의 식민지화된 한국을 북한이 보호해주는 것이기 때문이 아닌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개성공단을 아무런 조건없이 지원하겠다는 노무현정권, 부산에서 남한이 김정일의 선군정치의 큰 득을 보고있다고 하여 남한은 북한의 식민지라는듯한 망언을 해도 굴종하는 노무현정권을 두고 럼스펠드가 풍자한 말이 아니겠는가?

럼스펠드로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위장된 보수세력도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을 교활하게 도와주는데 대하여 한국이 과연 보호할 가치가 있는 동맹국인가에 대하여 깊은 회의를 들어낸 것이 아닌가? 

북한이 한나라당을 협박하는데도 그 무렵에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
자유민주주의를 반미친북 운동권이 즐겨 사용하는 골수보수나 색깔론으로 한나라당 보수파의 자유민주주의를 매도하는 이재오와 이명박.
 
자유민주주의를 색깔론으로 매도하는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하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지독한 반미 친북자 오세훈을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시키려고 편파적인 불공정 보도를 한 조선일보.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몰아내고 보수의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뉴라이트를 지원하는 보수언론. 미군용산기지를 굴절과 오욕의 역사로 매도한 고건 등.

따지고 보면 위장된 보수세력으로 북한의 대남 전략을 도와주는데 대한 미국의 강한 불만을 들어낸 것이다. 미국도 적지 아니한 잘못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나 그러나 미국은 히틀러 나치와 공산주의를 무너뜨리고 전세계에 자유민주주의와 기독교를 전파한 위대한 나라이다.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는 전세계 식민지 해방의 위대한 이데올로기가 되었고, 레이건이 코르바쵸프에게 철의 장막을 허물라는 담판으로 러시아와 동구의 공산주의를 무너뜨렸으며, 아데나워는 미국을 유럽에서 몰아내려는 러시아의 독일 중립화 방안을 거부했고,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탈북자를 격려하고 자유확산과 폭정종식 메시지로 북한동포를 비롯한 전세계 피압박민족에게 해방을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위대한 투쟁이었다. 
           
우리는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노무현정권과 교활한 위장된 보수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대선 후보와 한나라당을 하나님과 국민은 원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010-5641-7813. 053-752-0002.


기사입력: 2006/08/31 [19:4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미래성명 서석구] 노무현 정부의 반미 선동에 대한 부시의 용기 정진희 기자 2006/08/31/
주간베스트 TOP10